반포장이사 포장이사 차이 알아봐요

포장이사는 짐을 모두 업체에서 포장하고 운반하여 정리까지 해주는 서비스이며 반포장이사는 직접 짐을 본인이 포장하고, 업체에서 큰 가구만 포장하고 운반하여 배치를 해주는 서비스로 반포장이사와 포장이사는 이삿짐 처리 방식에 따른 차이입니다. 

 

포장이사의 경우 편하게 이사할 수 있는데 짐을 포장하는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지않아 몸이 편하지만,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삿짐센터에서 짐을 포장하고, 운반하여 새집에 정리까지 모두 해줍니다.

 

반포장이사의 경우 고객이 직접 짐을 포장하고, 이삿짐 센터에서 큰 가구만 포장하고 운반하여 배치를 하는것으로 포장이사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고객이 직접 포장하는 부분에 따라 이사 비용이 절감되는 반면 몸은 많이 고될 수 있습니다.

 

원룸 반포장 이사 비용은 일반적으로 30만원부터 시작하며, 10~12평 원룸 기준으로 50만 원까지 예상할 수 있는데 거리 및 사다리차 및 엘리베이터 사용 여부, 그리고 이사 날짜(성수기,비수기), 평일, 주말에 따라 견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룸은 20평대로 45만 원~50만 원이고, 쓰리룸은 55만 원~60만 원으로 반포장 이사 비용은 이사 업체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여러 업체 견적을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장이사는 전문적인 포장 서비스를 이용하면 물건들이 충격이나 파손으로부터 안전하게 물건 보호를 해주므로 개인이 준비할 일이 없어 스트레스가 줄어들며 전문가들이 물건들을 안전하게 포장, 운반하므로 개인 시간이 절약됩니다.

 

고객이 안 보고 있다고 포장을 대충 하거나 작은 잘못을 숨기고 포장해서 고객 과실로 돌릴 수 도 있으나 물건이 파손되거나 분실되었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는것으로 물건들이 보험으로 보호가 된다는것이 최대 장점일 수 있습니다.

 

반포장 이사의 경우 고객이 직접 포장하므로 꼼꼼하게 하지 못하면 충격이나 파손에 취약해 물건 파손이 발생 할 수 있으며 직접 포장하고 직접 포장을 해체해야하므로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며 포장한 물건은 보험처리가 불가할 수 있습니다.

 

바쁜 일상으로 비용을 조금 더 지불하더라도 시간을 절약하고 싶으시면 포장이사를 선택하시면 되겠으며 짐이 많지 않은 경우에는 반포장이사를 추천하며 오늘은 반포장이사 포장이사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