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는 해당 부동산의 위치, 면적, 구조, 주변 환경, 최근 거래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산출하는데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제공하는 시세 정보로 kb 시세 없는 아파트 조회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KB시세가 신축 후 2년 내 1년 정도 지나야 아파트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데 새 아파트는 거래된 내역이 없거나 반영될 만큼 충분한 거래가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시세가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입주가 시작되면 실제 거래가 이루었고, KB국민은행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통해 거래 데이터를 수집해 초기 거래 데이터가 축적을 바탕으로 초기 시세를 산정하여 업데이트합니다.
대략 최소 10건 이상의 거래가 발생해야 초기 시세 산정을 시작할 수 있고, 완전한 시세 반영까지는 약 1년이 소요될 수 있으며 거래량과 시장 상황에 따라 다소 변동되며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합니다.
거래가 적은 소규모 단지나 신규 분양 단지는 시세 산정이 늦어질 수 있고, 거래가 별로 없는 소규모 아파트 단지의 경우 KB 시세 산정이 어려울 수 있어 현재 가치 시세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KB 시세는 부동산 담보 대출 시, 담보 가치 평가를 위해서인데 시세가 높게 평가될수록 대출 한도가 증가하고, 금리 조건이 유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시세가 없거나 낮게 평가되면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KB 시세를 정확히 확인하는 방법으로 KB 부동산 홈페이지에서 실거래가 조회를 한 후 아파트명 또는 주소를 검색하여 해당 물건을 찾은 후 상세 보기를 하면 매매/전세/월세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 부동산 앱을 다운로드 후 실거래가 조회와 검색을 하면 상세 보기에서 면적/평형을 선택하면 시세를 볼 수 있는데 상위 평균가는 제외하고, 일반가, 하위 평균가를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주택 유형이 50세대 이상이고, 단지 5층 이상의 경우인데 kb 시세 없는 아파트의 경우 KB시세 어플을 다운받은 후 홈에서 "시세조사요청하기" 후 "다음"을 눌러 "시세조사요청 정보입력"을 쓰고, 입력 완료하면 됩니다.
부동산 시장은 지역별, 시기별로 큰 변동성을 보이는데 시세가 없는 경우 거래를 하기가 부담스럽고, 의심하게 되므로 거래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기준이 되므로 시세 조회가 중요하겠으며 kb 시세 없는 아파트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