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65세의 노령의 나이가 되면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복지정책으로 다양한 혜택을 확인하셔서 누리는 것이 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65세가 되면 일을 하기가 어려워지는 연세로 소득인정액 선정 기준 이하에 해당하여 소득이 없는 경우 기초 노령연금을 신청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단독의 경우 월 30만 원대이고, 부부의 경우는 50만 원이 조금 안 되는 금액으로 노령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가까운 시, 군, 구청,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됩니다.
기초연금 수급자의 경우 장애인 및 할인 중복을 제외하고, 알뜰폰이 아닌 일반 스마트폰으로 통신비 5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금액 한도는 최대 12,100원입니다.
65세의 나이가 되면 치아가 많이 손상되거나 깨지는 등의 치과 임플란트 또는 틀니 치료가 필요하게 되는데 최대 두 개까지 70%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보험공단에서 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본인 부담 30%가 있습니다. 추가 시술 등으로 추가되는 금액은 지원이 되지 않으니 참고해야겠습니다.
집에서 일상생활이 불편하여 간호 또는 목욕 등의 보조 등이 필요한 경우 15%의 자기부담금을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은 나라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노인 요양 시설에 장기 입수하는 경우 장기 요양 등급 중 1급이나 2급 판정을 받으면 전체 비용 중 80%는 정부에서 지원하고, 20%는 본인이 부담하면 됩니다.
국가 지정 예방접종으로 독감 예방주사 매년 1회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가까운 동네 병원, 의원, 보건소 등 먼저 문의를 한 다음 방문하여 무료 접종을 하면 됩니다.
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치매안심센터를 통하여 치매 검진, 노인 신체기능 검사, 골밀도 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지하철 무료 이용 혜택이 있고, 통근열차는 50% 할인이 되고, 기차 새마을호, 무궁화호 30% 등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자차가 있지만 더 이상 운전하지 않고,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는 경우 각 시에서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역마다 다르니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