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로 인한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 인구의 18.4%의 950만 명으로 상당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령인구 비중을 남녀로 보면 여성의 노인인구 비율은 20.6%이고, 남서의 노인인구 비율은 남성(16.2%)로 남성보다 여성이 많은 것으로 2023년 고령자 통계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2012년 10년 전과 비교하면 65세 이상 취업자 수는 326만 5,000명으로 6.1%로 상승했고, 이는 지역마다 다소 차이가 있으며 2년 후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고 합니다.
올해 65~74세 인구는 551만 4,000명으로 65~69세 6.3%, 70~74세 4.3%, 75세 이상 7.7%라고 합니다. 2025년에는 20.6%, 2035년 30%, 2050년에 40% 넘어설 것이라고 합니다.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2039년에는 1,000만 가구를 넘어서고, 2050년에는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절반(49.8%)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고령자의 생활비 마련 방법은 직접 일하면서 본인 및 배우자 부담(93.0%)이 제일 높고, 정부 및 사회단체(3.8%)이고, 자녀 및 친척 지원(3.2%) 순으로 나왔습니다.
65세 이상 고령자 비취업 고령자의 경우 본인 및 배우자 부담(52.0%)이며 자녀 및 친척 지원(24.6%)이고 정부 및 사회단체(23.5%) 순으로 생활비 노후 준비를 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65세 이상 고령자 사망원인은 폐렴,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코로나, 암 순위로 전체 인구 사망률과 비교하여 나타났으며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더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