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이란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으로 물집을 동반하여 발진과 물집들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통증이 매우 심하고 이를 대상포진바이러스라고 하는데 60세 이후에 맞는 게 좋습니다.
만약에 대상포진을 한 번도 앓은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대상포진 백신은 50세 이후에부터 권장하여 가능하지만 60세 이후 ~ 6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증상은 몸살감기와 비슷하기도 하며 대개 피부인 얼굴, 팔다리, 몸 어디든 발생하여 2~3주 지속이 되는데 수포 발생 5일 이내 주사 및 약을 먹으면 대부분 완치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으로는 간지러움과 두통, 발열, 근육통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독감 증상으로 오해하기도 하는데 이런 증상이 있다면 빨리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생백신 1회 접종 방식과 사백신(유전자재조합)으로 2개월에 한 번씩 총 2회 접종하는 것으로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접종 비용은 지역 및 병원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대상포진 접종 비용은 자기부담금 100%의 경우 13 ~ 20만 원 선으로 상당히 비싼 비용입니다. 만 65세 이상으로 195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보건소에 가격 문의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건소에서는 만 65세 이상의 경우 접종 비용이 50% 이상 절감으로 3만 8,000원대에 대상포진 백신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비용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하고,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을 찾아서 방문하면 됩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만 50세 이후 ~ 65세 이후를 권장하고 있으며 병원의 미리 전화로 잔여 백신 유무 확인 및 가격을 알아보고, 예약을 한 후 방문하여 접종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