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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무료 교통카드 발급받는 방법 

65세 이상이 되면 나라에서 주는 혜택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교통카드를 발급받으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노인 무료 교통카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인 무료 교통카드는 주민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 지하철과 도시철도 이용 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버스의 경우에는 요금이 부과됩니다.

단순 무임카드는 주민센터에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되고, 후불식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는 주소가 서울인 경우는 신한은행 방문하여 신청합니다.

 

서울은 신한은행 어르신교통카드, 서울이 아닌 경기도가 주소로 되어 있는 경우에는 NH 농협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 지패스 교통카드라고 합니다.

 

서울, 인천, 충남, 대구 지역은 신한은행, 경기도, 강원도는 농협, 하나은행은 광주, 대전입니다. 부산 신용카드는 신한은행, 단순 카드는 부산은행 발급입니다.

기차의 경우 통근열차는 50% 할인이 되고,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30% 할인이 됩니다. 국립박물관 및 미술관 등 무료 이용할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주민센터에서 단순 무임카드 발급 시 즉시 지급이 되고, 버스는 유료이며 3일 이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은행에서 카드는 발급되기까지 며칠 걸립니다.

단순 무임카드를 훼손 및 잊어버리는 경우 재발급 시 수수료 3,000원이 발생합니다. 지하철과 버스의 환승 시 환승에 따라 할인 적용이 안 되거나 환승할인이 적용됩니다.

 

만 70세 이상은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교통카드 10만 원의 선불 교통카드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신분증, 운전면허증을 지참하여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