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식 모두 소수점 거래가 가능하며, 소액으로 우량주에 투자하거나 다양한 해외 주식에 접근할 수 있는데 목돈이 없다면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는 1주 미만의 소수점 단위로 주식을 사고 파는 서비스로 일반주식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소수점 주식의 경우 먼저 소수점 투자는 한 주를 온전히 다 사는 게 아니며 0.5주, 0.2주처럼 1의 주식을 쪼개서 사는 걸로 일반 주식과 달리 결제 및 권리 처리 방식 등이 다르므로, 관련 내용을 증권사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수점 투자에 대해서 증권사가 굳이 얘기하지 않는 것으로 한 주씩 사는 일반 매매와 비교하면 소수점 투자는 최대 3배 이상 수수료를 내고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분들이 있는데 이러한 단점이 있으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다만 큰돈이 없어도 쉽고 편하게 투자가 가능하지만 1,000원 단위로 주식을 살 때는 수수료가 잘 안 보이지만 지속적으로 소수점 거래를 하다 보면 수수료가 점점 늘어나게 되는데 증권사별로 수수료를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키움증권 소수점 거래는 0.1% 가능하며 보통 한 주씩 거래하면 0.07% 정도를 수수료가 발생하고, KB증권, 유진투자증권, 미래에셋 소수점 거래는 0.07%,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 소수점 거래는 0.09% 수수료입니다.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는 소액 투자가 가능해 최소 1달러 이하로도 투자 가능하고, 다양한 종목에 균등 분산 가능하고, 정기 투자 기능으로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고, 투자 습관을 기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로 배당금 자동 수령이 일부 증권사에서는 불가능하며 소수점 거래는 실시간 거래가 아니어서 당일 체결이 안 된다는 점이 단점이라 할 수 있어 해외 주식 소수점 투자 활용법에서 전략이 필요하겠습니다.
소수점 투자의 경우 대부분의 증권사는 매도 시 다른 제한은 없으나 정규 거래 시간 외에는 체결이 지연될 수 있으며 일부 증권사는 해외 ETF에 대해서도 소수점 거래를 지원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주가가 오를 땐 괜찮지만, 주가가 떨어질 땐 비싼 수수료를 내고 있으면 더 큰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으며 소수점 투자 같은 경우는 아직 수수료에 대한 혜택은 소비자가 느끼기엔 아주 부족한 거 같습니다.
초기 자본이 부족해 소수점 투자를 하지만 수수료가 비싸게 느껴진다면 투자하고자 하는 해외주식의 한 주 가격을 온전히 다 모아서 한 주를 사는 게 나을 때가 있으니 한 주 값을 모아서 투자하는 게 좋을수 있으며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