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에서는 전문적인 타일 공사 능력이 요구되며 각종 타일 및 돌재, 흙벽돌 등을 적절하게 선택한 후 공사할 수 있는 능력을 인증하는 타일 기능사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타일 기능사는 부착용 장비를 사용해 건축물 내, 외부에 타일을 붙이는 일을 하는 전문 인력을 말하며 모르타르를 배합하고, 수직면과 수평면을 설치하고, 타일을 붙이고 오염물을 제거하고, 청소하는 과정입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타일 공사에 대한 실무를 공부해야 하는데 필기시험은 없기 때문에 바로 실기 공부를 하면 되는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실기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하면 자격증이 발급됩니다.
타일 기능사는 국가 기술 자격증으로 자격조건이 없으며 누구든지 시험에 응시하실 수 있고, 매년 4회의 실기시험이 있으며 시험 기간은 5시간 정도이며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받으실 경우 합격입니다.
젊은 층, 여성분들도 건축 관련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경우가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으면서 타일 기능사 자격증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자격증 취득 후 1~2년 정도 현장에 실무경험해야 합니다.
타일 기능사 실기시험 응시를 위해 지참해야 할 준비물로는 안전화, 안전모, 귀마개, 보안경, 분진 마스크 등의 안전 보호구는 필수 지참해야 하고, 이 보호구는 채점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해야 합니다.
타일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 건설업체 하도급업체에서 타일공으로 취업을 하면 타일을 다듬고 만들고 깎는 기능공들이 취득하는 자격증으로 아파트나 주택 리모델링 등 실제 현장에서 타일공으로 근무합니다.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분들도 많이 도전하는 자격증 중 하나로 월급쟁이보다는 프리랜서로 근무하며 중년은 물론이고 타일 기능사 경험을 갖추고 나면 타일 업체 또는 따로 창업을 하기도 합니다.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서는 타일공, 개인도금업자, 타일업체 등 경력을 쌓아 창업을 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 후 취업이 되는 추세이고 타일 작업으로 충분히 돈도 많이 벌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니 꾸준한 노력과 성실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작업형 실기시험으로 구조체의 벽, 바닥 등 타일 부착 용구와 절단용 공구 및 장비를 사용하여 타일을 가공, 시멘트 모르타르 등으로 붙여서 마감하는 등으로 연 4회 시험이 시행되며 타일 기능사 자격증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