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사는 직업 선택과 경력 개발을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로 직업상담사 자격증은 1급과 2급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학력에 따른 차이점과 1급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는 2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직업상담사 2급 자격요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직업상담사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 추세인 이유가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구직 활동이 활발해지고,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은퇴 후 재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의 상담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직업상담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업상담사 1급 자격요건은 대학 졸업자 또는 그와 동등한 학력이 되는 사람으로, 직업상담사 2급 자격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고, 직업상담사 2급 자격요건은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그와 동등한 학력이라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므로 자격이 될 수 있습니다.
직업상담사 2급 자격요건이 되면 필기 및 실기 시험 모두 필요하고, 합격 후 주 업무 범위는 기본 상담 및 구직 지원이라 할 수 있으며 1급은 대학 졸업 이상, 2급 자격 보유와 시험 난이도가 2급보다 1급이 더 높으며 1급은 더 전문적인 업무를 본다고 합니다.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은 공무원 및 공기업 취업에 가산점이 붙게 되는데 특히 고용노동부 및 지방자치단체 소속 일자리 지원 기관, 공기업 인사팀에서 우대가 되므로 직업상담사 2급 자격요건이 된다면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사회복지직 및 고용노동부 관련 직렬에서 3~5% 가산점 적용과 일부 지자체 경력 채용에서 우대 요건 포함이 되며 일부 지방직 및 국가직 공무원 시험에서 가산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격증 취득 후 실무 경험을 쌓으면 장기적으로 1급 자격증 취득 및 경력이 가능합니다.
직업상담사는 고용노동부 및 다양한 기관에서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는 전문가로, 자격증을 취득하면 고용센터, 직업훈련기관, 공공기관, 기업 인사팀, 취업 컨설팅 업계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취업에 유리하며 진입 장벽이 낮아 누구나 도전이 가능합니다.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는 시험을 봐야 하고, 필기(5과목) 그리고 실기(직업상담 실무)로 필기와 실기 합산 후 약 40~50%의 합격률을 확인 할 수 있고, 실무 경험 2년 이상 후 1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2급 취업은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직업상담사 2급 필기 과목은 직업상담학, 직업심리학, 노동시장론, 노동관계법규, 직업정보론 이고, 실기 과목은 직업상담 실무 (사례 분석 포함)이며 약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독학으로 준비가 가능하니 어렵지않게 합격이 가능하겠습니다.
직업상담사 2급 취업 후 연봉은 신입 (0~3년) 3,000~3,500만 원, 3년부터 경력 인증되며 경력 (3~7년) 3,500~4,500만 원, 관리자 (7년 이상) 4,500~5,500만 원으로 측정이 되며 1급 자격증이 있으면 연봉이 500 ~ 1,500만 원 정도 더 높아지겠습니다.
직업상담사 2급과 1급은 각각 초급 및 관리자급 직업 상담사를 위한 자격증으로, 활용도와 난이도가 다르므로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2급부터 취득하고 1급으로 승급하는 것이 유리하며 직업상담사 2급 자격요건 및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