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은 병원 지식에 대해서 전문성도 떨어지고 많이 알지 못해 병원 간판만 보고도 일반의가 하는 병원인지 전문의가 하는 병원인지 구분하기 어려운데 전문의 일반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문의는 일반의 자격을 취득 후 인턴 과정과 레지던트 과정을 거친 다음 전문의 시험을 통해 자격을 받을 수 있으며 이비인후과 의원과 같이 전문과목이 들어가 있는 경우 일반의가 아니라 전문의입니다.
일반의는 병원 이름에 진료과목을 명시할 수 없고, 전문의는 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전문의는 이비인후과 의원, 내과 의원, 내과 병원으로 의원이나 병원 앞에 진료 과목을 표기할 수 있습니다.
일반의는 진료 과목을 표기할 수 없으니 의원 - 진료과목 내과처럼 뒤에 진료과목을 표기할 수 있으며 병원 간판을 보고 전문의가 하는 병원인지 일반의가 하는 병원인지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일반의가 되려면 의대를 6년 나온 다음 의사 국가시험을 보고, 면허를 취득하면 의사가 될 수 있고, 진료를 볼 수 있으며 일반의가 되며 전문용어로는 GP(general practitioner)라고 합니다.
일반의가 전문의가 되려면 인턴 1년, 레지던트 4년의 과정이 필요하며 인턴 1년 과정 중에는 소아청소년과 1개월, 이비인후과 1개월, 정형외과 1개월 등 진료과 순회 근무를 하고, 전공할 과를 정하게 됩니다.
일반의는 의원을 개업하고, 다양한 의료 기관에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전공의는 전문의가 되기 위해 전문 지식을 쌓고 교육을 받으면서 의료 현장에서 실제 환자를 돌보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전문의 일반의 차이점으로는 일반의는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한 후 바로 의료 현장에 투입되는 반면, 전문의는 추가적인 수련과 전문 분야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의료계에서 일반의, 전공의, 전문의 각각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환자들에게 필수적이며 전문의 일반의 차이를 이해하면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때 의료 지원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