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지도사란 장례식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을 말하며 죽은 사람의 시체 처리 업무를 하는 장의사가 하는 일까지 포함되어 있어 겁이 많으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장례지도사는 유족과 상의하여 장례 일정과 비용, 장례용품 준비, 시체관리, 장례식 주관 등 장례 절차를 관리하는 일로써 장례지도사 취직 시 필수요건으로 장례지도사 국가자격증을 취득이 필요합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고 발급하는 장례지도사 자격증 취득 후 장례지도사 교육기관에서 30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되는데 장례 관련 지도학과 졸업자는 300시간이 아닌 50시간만 이수합니다.
2012년부터만 19세 이상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관련 대학교를 나오거나 직업 훈련소를 나오면 취업이 되는 데 평균적인 월급은 월 260만 원 ~ 280만 원이라 할 수 있으며 경력이 쌓이면 올라갑니다.
장례식장 취업 시 초봉으로는 약 2,000만 원~2,500만 원 정도를 받고, 과장급은 3,000만 원~3,500만 원, 부장급 약 4,000만 원~5,000만 원으로 직급이 올라갈수록 연봉이 올라가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3년 이후 상조 팀장 직급이 되면 6,000만 원~6,500만 원의 연봉을 받을 수 있으며 장례식장 고연봉은 상조회사라 할 수 있고, 단점으로는 장례식장에 비해 쉬는 날이 적고, 업무강도가 강합니다.
장례지도사는 주로 병원 장례식장에 취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학병원이나 국/공립, 시립병원 장례식장의 경우 장례 관련 대학을 나온 사람을 우대하여 채용하고, 그 외 상조회사 등 취직합니다.
장례지도사 자격증 획득 외에 1종 운전면허나 대형면허 소지를 하고 있으며 도움이 되겠으며 고인과 그 가족을 위해 섬기는 직업으로써 감정적으로 아주 힘들 수 있는 직업으로 신중하게 선택해야겠습니다.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의 경우 반려동물 민간자격증이 필수과정으로 필기시험과 직무교육(온라인) 이수 후 발급받을 수 있고, 주 6일 근무, 보통 신입 초봉은 2400~2500 정도이며 장례지도사 자격증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