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을 준비 중인분들이 많은데 여행할 때 무조건 필요한 것들로 준비물 리스트 꼭 챙겨야 할 것으로 하나의 신분증으로 여권은 외국에서 본인의 신분을 증빙하기 위한 준비물 서류로 꼭 챙겨야 합니다.
항공 앱을 통해 전자 티켓을 소지 또는 종이 항공권 티켓을 여행 중 여권과 함께 항상 소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이는 본인이 여행자임을 증빙해야 하는 상황에 유용하게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일본은 관광지 길거리 포차 같은 경우 카드 단말기조차 없으며 아직도 현금만 취급하는 지역이 많으므로 엔화로 많이 환전하는 것이 유리하겠으니 넉넉히 돈을 환전하여 챙기시길 바랍니다.
카드 결제가 가능한 곳에서는 해외 결제 혜택이 있는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환율 차, 세금, 편리함 등 다양한 면에서 이득일 수 있으니, 카드로 결제하고, 여행(트래블) 카드로 해외 결제 수수료 혜택을 지원하는 카드가 많습니다.
데이터로밍 종류는 포켓 와이파이, 유심(USIM), 통신사 데이터 로밍, 이심(eSIM) 4가지로 다양하게 있는데 해외에서 교통, 지역 명소, 맛집 등 정보를 탐색하기 위한 준비로 데이터 로밍은 필수 체크리스트입니다.
포켓 와이파이는 여러 명이 동시에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고 가장 저렴한 방법으로 장점이 있지만 기계를 항상 소지해야 하고, 일정 거리 멀어지면 연결되지 않으며, 배터리를 신경 써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유심(USIM)은 내 휴대전화에 유심과 교체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해외에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유심을 구매 후 해외 현지 통신사 서비스를 이용하므로 데이터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며 많이 이용합니다.
통신사 데이터 로밍을 사용하는 것으로 비용이 가장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별도 유심을 교체하거나 기계를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는 장점이 있어 제일 많이 사용하는 데이터로밍 방법으로 꼭 체크해야입니다.
이심(eSIM)은 유심칩을 내 휴대전화에 장착하는 것으로 eSIM은 핸드폰에 영구적으로 내장된 하나의 작은 칩으로 해외 이심을 구매하면 QR코드를 스캔해 해외 데이터 로밍을 다운로드하여 핸드폰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전화나 문자는 한국 통신사 번호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유심을 교체하지 않고, 데이터만 해외 현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종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조배터리를 꼭 챙겨야 하는 필수품으로 배터리 소모량이 비교적 크므로 배터리 걱정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보조배터리를 준비해야겠으며 이 외에도 번역 앱으로 파파고를 다운받아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한국인은 비자가 없어도 관광이나 친족 방문, 견학 등 목적으로 최대 90일 동안 일본에 머물 수 있습니다. 관광비자로 1년에 몇 번 이상 입국하더라도 관광비자로 입국하는 횟수의 제한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일본 비자가 필요한 경우 본인이 출국을 희망하는 날짜보다 미리미리 신청해야 하는데 비자 발급의 소요 시간은 평균5-6일 정도 걸리고, 한국에 체류한 지 6개월 이상 되어야 하고, 추가 서류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며 일본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