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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물가가 비싼 이유 왜?

방송에서 아이슬란드가 나오면서 관심이 생겼는데 아이슬란드는 여름이 여행의 극성수기이며 6개월 전에는 예약하는 것이 좋은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아이슬란드 물가가 비싼 이유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슬란드 통화는 크로나(ISK) 라고 하며 환율은 약 100크로나 한국 돈으로 13,000원, 1,000크로나 13만 780원, 10,000크로나 130만 7,700원이며 환율은 변동될 수 있으니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아이슬란드는 오로라로 유명하고, 빙하와 화산으로 둘러싸인 섬이라 농작물 원자재를 수입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물가가 비싼 편이고 외식 비용이 많이 든 이유로 주로 집에서 요리를 선호합니다.

 

통조림 과일조차도 추운 기후로 과일 재배를 할 수 없어 비싼 편이고, 섬나라여서 해산물이 풍부하긴 하나 해산물도 가격이 비싼 편으로, 전체적으로 식료품 가격이 높게 형성하게 됩니다.

 

아이슬란드는 관광산업으로 관광객 증가로 이어져 물가 상승을 부추기고, 최저 임금이 높아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복지 수준이 높은데 아이슬란드 부가가치세율이 24%로 높은 편입니다.

 

아이슬란드의 2024년 시간당 시급의 경우 6,496 ISK 로 추정되며 한화로 약 84만 9천 원대이고, 평균 임금은 약 525,000 ISK로 한화로는 약 6,862만 8,000원으로 반영이 된다고 합니다.

 

아이슬란드 최저임금은 약 250,000 ISK 를 한화로 보면 3,268만 2,500원이 나오며 환율의 변동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스위스, 이스라엘 다음으로 물가가 가장 비싼 순위로 높은 나라입니다.

 

물가가 비싼 이유는 그 나라의 경제 상황, 화폐 가치, 세금 정책 등에 따라 달라지는데 지리적 특성, 관광산업, 높은 인건비, 세금 등으로 인하여 외식 비용 금액이 아주 높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구분이 따로 없고, 식료품, 주택, 교통, 서비스 가격이 매우 비싸 아이슬란드의 1인 당 한 달 생활비는 약 328만 원, 4인 기준 약 337만 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이슬란드는 무엇보다 관광산업으로 인기가 많고, 인생에 한 번쯤 오로라 투어를 보기 위해서 여행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으며 오늘은 아이슬란드 물가가 비싼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