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주식으로 쌀은 없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 무작정 저렴하거나 비싸거나 가격만을 보고 고르는 것보다 쌀 도정일을 확인해야 합니다.
쌀 고르는 방법으로 도정 일자, 품종, 등급을 확인하고 고르면 맛있는 쌀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도정 일자가 최근일수록 좋습니다.
쌀을 도정한 날로부터는 시간이 지날수록 산패되기 때문에 영양가와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쌀 구입시 꼭 도정일을 확인하세요
쌀을 구매할 때는 소량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고, 오래 두어야 한다면 산소 접촉이 안 되게 하고, 냉장고 맨 아래 야채칸 보관이 좋습니다.
생수 페트병에 쌀을 담아 냉장 보관하는 것도 쌀과 공기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보관하는 방법이며 2주 (15일)이내 소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온 보관 시 서늘하고 시원한 곳에 보관하며 봄과 더운 여름에는 상온에 보관 시 쌀벌레가 많이 발생하므로 냉장 보관은 필수입니다.
쌀밥을 맛있게 지은 후 밥통에 보관 시 시간이 지날수록 밥맛이 없어지는 걸 느끼실 텐데요. 이때 최대 5시간 이내에 소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시간 내 소비가 어렵다면 전자레인지용 밥 용기에 담아서 완전히 식힌 후 냉장 보관하였다가 식사 시 전자레인지에 2분 ~3분 정도 돌려주면 됩니다.
벼를 수확한 후 벗겨내는 과정을 거치는 날이 도정 일자이며 도정 일자 날짜로부터 쌀의 제조 일자 및 유통기한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가정용 도정기를 구입하여 그날그날 도정을 하여 쌀밥을 지어 먹는 것이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올해 햅쌀이라 하더라도 도정 일자가 몇 개월 전에 했다면 쌀의 신선도는 좋지 않으므로 쌀을 잘 고르는 방법으로 도정일 확인하고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