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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해설가 자격증, 연봉!

매력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자격증으로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있는 숲해설가는 산림청에서 발급한 국가자격증으로 자연휴양림, 수목원, 도시 숲 등 방문하는 여행자 또는 관광객들에게 숲에 나무나 식물에 대한 지식, 숲의 역사 등의 지식을 설명하는 숲해설가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숲해설가는 산림교육전문가 중 한 분야로 산림교육전문가는 숲해설가, 유아 숲해설가, 숲길 등산 지도사로 나눌 수 있으며 학력, 경력, 나이 등의 제한이 없으며 숲해설가 양성기관에서 일정 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평가를 거쳐 산림청장으로부터 자격증이 부여됩니다.

 

수목원, 휴양림, 공원에서 이용객들을 안내해 주는 역할로 초등학교, 유치원생들의 야외 활동에 교육자로 참여할 수 있고,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 종사하면 2급 산림치유지도사 양성 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숲에 대한 전문 지식으로 일정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다른 분야로 진출하기에 좋으며 숲에 대한 해설을 해준다는 특성이 있으며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유적 해설과 숲 해설을 같이하는 예도 있으며 급여는 시간당으로 책정되는데 시간 대비 고수익을 받습니다.

 

숲해설가 자격증을 취득한 후 경력에 따라서 차이는 있으나 시간당 3만 원에서 10만 원까지이며 연봉 2800~ 3,600만 원 사이의 급여로 정규직 주 5일로 오전 9시 ~ 오후 6시 근무를 기준이며 숲을 다니며 적당한 운동을 더불어 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는 직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 지자체, 환경 교육 기관 등에서 숲해설가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데 국립공원관리공단, 생태 교육 센터, 지자체 환경 보호팀 등 다양한 기관에서 전문 숲해설가를 모집하며 환경 보호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유아,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숲 체험 교육 프로그램 운영하며 식물, 동물, 곤충 등의 생태 해설, 환경 캠페인, 숲 가꾸기 활동 기획 및 운영, 공공기관 및 기업과 협력하여 교육 프로그램 제작 개발을 하는 것이 숲해설가 주요 업무입니다.

 

숲해설가 자격증은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으로 산림청 지정 기관에서 숲해설가 교육 과정 이수 후 숲해설가 양성 교육을 제공하는 양성기관에서 숲의 생태, 해설 기법, 안전 관리 등 이론 및 실습 교육을 150시간 이상 채워 이수하면 됩니다.

 

교육을 모두 이수한 후에는 이론 및 실기 시험을 각 70점 이상을 받으면 통과하는데 필기시험은 이론 중심으로,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면 어렵지 않으며 실기 시험은 실제 해설 능력을 평가하므로 현장 실습과 충분한 연습이 자격증 취득에 중요하겠습니다.

 

숲해설가는 환경과 사람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진정한 전문가 단순한 자격증 취득이 아니라, 숲과 인간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는 직업으로 은퇴 후 또는 재취업을 고려하는 40·50세대에게는 숲해설가가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숲해설가는 정해진 시간이 없거나, 주말, 공휴일에 집중해서 활동할 수 있어 자유로운 일정 관리가 가능하고, 숲해설가 자격증은 일정 기간 후 갱신이 필요할 수 있고 자격증 갱신 규정에 따라 주기적인 교육이나 재인증 절차가 필요할 수 있으며 숲해설가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