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제는 소화불량의 증상을 개선하는 약으로 소화효소제, 위장관 운동 촉진제, 가스 제거제, 제산제, 이담제 등이 있으며 주로 복합제로 사용되는데, 증상별에 따른 소화제 종류 추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화불량 증상에 따라 복용해야 하는 소화제 종류가 달라지는데 위장 운동을 촉진해 음식물을 내보내는 원리로 작용하는 마시는 베나치오, 까스활명수, 위청수, 위생천 등의 소화제가 있습니다.
일반의약품 정제 소화제 중에서 훼스탈과 베아제는 처방전 없이 쉽게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과식으로 인한 급체 등이 생겼을 때 판크레아틴 성분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소화를 돕는 만능 효소입니다.
판크레아틴은 췌장(이자)에서 나오는 소화 효소로 육류 위주의 식사를 했다가 급체했을 때는 닥터 베아제, 베아제, 훼스탈 순으로 추천하고, 탄수화물 위주 식단일 경우는 반대순으로 추천합니다.
과식한 후, 배에 가스가 찼을 때, 속이 더부룩한 증상, 명치가 체한 느낌, 위 속쓰림 등 다양한 소화불량 현상이 있는데 소화 불량의 원인에 따라 약을 골라 먹어야 그 효과를 즉시 볼 수 있겠습니다.
소화제의 종류는 크게 4가지로 음 식물 분해를 돕는 소화 효소제, 위장 운동 능력을 촉진 시켜 위장관 운동 조절제, 가스 배출이 되도록 돕는 가스 제거제, 위산을 중화시키는 제산제로 구분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노화로 인한 소화불량의 주요 원인으로는 침이나 위산 분비량의 감소, 소장과 대장의 운동 능력 저하로 인한 소화 기능이 약해져 소화불량을 부추겨 위의 기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주로 스트레스나 불안, 긴장 등이 자율신경계를 자극해 위의 운동을 방해하면서 발병하는 것으로 기능성 소화불량, 과식으로 인한 포만감, 구역질, 명치 통증, 속쓰림 등의 증상은 기질적 소화불량입니다.
고지방의 자극적인 음식이나 카페인 등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들이 위의 기능을 떨어트리는 원인이 되는데 평상시 소화제를 자주 먹다 보면 일부 약은 파킨슨병 같은 신경계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소화제를 자주 먹는다면 오히려 소화 기능이 더 떨어지므로 부작용을 주의해야겠으며 소화가 되지 않을 때 배가 고프더라도 식사하지 않고 굶는 것이나 드링크 소화제와 알약 소화제 같이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액상 소화제 까스활명수, 까스명수, 베나치오 등 냉장 보관을 할 경우 성분이 변해 충분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고, 차가운 그대로 마시게 되면 소화 장애의 우려가 있으니 실온 보관이 원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