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임장 뜻은 직접 현장에 나가 해당 지역, 부동산의 특징과 가치를 파악하는 것으로 인터넷이나 부동산에서 알려주는 정보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발품으로 가야 하는 것인데 부동산 임장 체크리스트 알아보겠습니다.
부동산 임장 준비물 체크리스트를 보면 주차장, 거실 확장, 샷시, 수리 여부, 주변 편의시설 (음식점, 카페, 배달) 등 상권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에 나와서 실제로 본다는 것을 임장이라고 합니다.
임장 갈 관심 있는 지역의 아파트 혹은 빌라 매물을 정리 후 부동산, 집주인 혹은 세입자에 연락하셔서 방문 예약 일정을 잡아서 방문하셔서 사진, 영상 촬영 및 교통권 알아보기 등을 하면 됩니다.
스마트폰 온라인 검색으로 교통, 학군, 주변 시세 정보 등을 충분히 조사하기엔 부족하므로 직접 지역을 둘러보고, 토지, 상가, 주택 등 매물을 전화 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산에 맞추어 시세와 조건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한데 아파트 매매를 염두에 둔다면 인접한 아파트 단지와의 시세 차이도 함께 알아 두는 것이 좋겠으며 학군, 교통, 상권 등 주변 인프라를 파악합니다.
낮에 보는 것과 저녁에 보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임장은 최소 두 번 방문해 조량을 포함하여 조망권, 사생활 문제 등을 확인하고, 주차 공간 확인은 최소 밤 9시 이후 늦은 시간대 확인하세요.
전부 기억하기 어려우므로 사전에 어떤 동선으로 돌아볼지 미리 계획하여 움직이는 것이 좋고, 임장 중에 본 정보는 핸드폰에 메모하거나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해 기록을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집 보러 갈 때 내부 시설물 확인, 누수, 곰팡이 흔적 확인, 채광 및 환기 여부 체크, 화장실, 싱크대 수입 및 배수 확인, 층간소음 및 주변 소음 확인, 적정 관리비 및 공과금 확인이 필요합니다.
집 주변 체크리스트로는 보안 방범 시설 확인, 단지 내 시설 확인, 교통 환경, 자녀가 있으면 학교나 학원 시설, 대형마트 또는 문화시설 같은 편의 시설, 공원 등이 있는지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부동산 임장 체크리스트 실거주 목적이 아닌 투자 목적의 경우 건물 상태보다는 임대 수요나 개발 호재 등을 많이 보므로 확인할 리스트가 변경되겠으며 부동산 임장 체크리스트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