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라인은 전반적으로 성능이 준수한 편으로 특별한 단점이 없고, 접지력이 좋으면서 전반적으로 다 성능이 좋지만 단점은 가격이 비싸고 장기 산행 시 신발이 조금 무거운 쪽에 속합니다.
K2 또는 아이더는 가성비 좋은 국산 브랜드로 지금은 트레킹화를 집중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40%~50% 할인해서 판매를 하는 경우도 많아서 세일 때를 노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네파는 운동화 같은 등산화가 대부분으로 전문 산악인이 아니고 1 ~2 시간 내 짧은 산행이라면 부담되지 않고 가볍게 신기 좋은 등산화로 세일할 때 구매를 하면 가성비 좋은 브랜드입니다.
블랙야크는 캠프라인과 더불어 제품의 마감처리가 잘되어있고, 접지력이나 성능도 전반적으로 괜찮아서 꾸준한 인기가 있으며 캠프라인하고 전반적인 특성이 비슷한 편입니다.
트렉스타는 전반적으로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as도 괜찮으며 제품도 튼튼한 편인데 하이퍼 그립 접지력이 썩 좋지 않아 인기가 없었으나 고, 현재는 접지력을 높여 쓸만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코오롱스포츠 등산화 브랜드는 디자인 쪽이나 기능 쪽으로 신경을 많이 쓰면서 인기가 좋아졌는데 호카 카피 제품도 유명하며 마무리나 제품 퀄리티 자체가 굉장히 우수합니다.
코오롱스포츠 등산화는 발수와 방수 처리 되어있고, 고어텍스 3L를 사용해 투습성도 좋으며 비브람 메가 그립으로 접지력도 좋아서 한번 신으면 불만족스러움이 없어 산악인이나 등산러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괜찮은 것들을 다 가져다 썼기 때문에 안 좋을 수가 없지만 가격 측면에서 처음 등산을 시도하는 분들이라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한번 신으면서 단 한 번도 불만족스러웠던 적이 없는 신발입니다.
등산화 브랜드 호카의 경우 20 ~ 30만원 초·중반대 가격을 형성하며 풍부한 쿠션감과 편안함이 좋은 등산화로 인기가 많으며 등산에 입문하는 분들에게 아나카파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등산화로 둘레길 또는 가벼운 트레일을 편안히 걷기 위한 포지션의 등산화로 앞뒤로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해주는 설계가 특징이며 20대 30대 40대 나이대에서 인기가 많은 브랜드입니다.
호카의 단점은 지우개라고 불리는데 신발이 가벼운 만큼 지우개처럼 신발 밑창이 빨리 닳는다고 하여 지우개라고 합니다. 그러나 디자인과 성능이 좋아서 호카 등산화 브랜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