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데 토스, 카카오페이, 인터넷전문은행(케이뱅크, 카카오뱅크 등) 사용이 간편하면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디지털 금융 서비스로 내 계좌 찾기 조회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은행 창구 업무를 은행에 직접 방문하는 일이 드물고, 스마트폰 모바일 앱이나 컴퓨터 웹을 통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로 잔액 확인은 물론 송금, 청구서 납부, 투자, 신용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실시간 확인 가능합니다.
많이 이용하는 토스(Toss)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내 계좌, 카드, 보험, 대출 정보를 자동으로 연동하여 자산 현황 조회, 보험 비교, 신용 점수 확인할 수 있고, 카카오페이는 QR 결제 및 오프라인 결제 기능으로 현금 없이도 생활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간편 결제 및 송금, 보험, 투자, 청구서 납부 등 일상 속 금융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데 카톡 오픈채팅방에서 내 이름(실명)을 공개하지 않고, 방 안에서 닉네임으로 송금을 할 수 있어 모임을 하고 더치페이 이용 시 편리합니다.
인터넷은행으로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등 앱으로 계좌 개설, 대출 신청, 예·적금 가입할 수 있고, 인터넷은행과 간편결제 앱을 활용하면 수수료 없는 송금, 자동이체 설정이 가능하며, 지점 방문 없이 금융 업무를 볼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홈페이지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에서 내 계좌 은행, 증권사의 계좌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으며 휴면 예금 계좌가 있으면 해지가 가능하며 잊어버리고 있던 계좌도 찾을 수 있는 서비스로 메인 화면의 "내 계좌 한눈에" 메뉴를 눌러줍니다.
내 명의 계좌를 조회하기 위해서는 공동인증서 또는 금융인증서가 필요하고, 회원가입은 따로 할 필요가 없으며 거래 은행을 선택 후 휴대전화로 본인 인증을 하면 은행별 내 계좌가 모두 한 번에 은행 계좌 통합 조회가 가능합니다.
은행을 찾아가지 않아도 1금융권, 제2 금융권(농협, 축협, 수협, 새마을금고 등)의 계좌와 증권사 계좌도 모두 조회 가능하며 계좌 상세 내역에서 불필요한 계좌를 해지하고, 계좌의 잔고를 다른 계좌로 이전할 수 있고, 내 계좌 찾기 조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