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는 주로 건축물을 설계하고, 감리하는 역할을 하는데 8대 전문 직종 중에 건축사의 대우는 떨어지지만, 건축사가 하는 일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으며 건축사 자격증 연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건축사 건축물들을 설계하는 것을 보면 건축사는 꼭 집을 설계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고도로 훈련된 전문지식과 기술이 필요하고, 건축에 대한 아주 오랜 실무경험과 지식수준을 요구하게 됩니다.
건축물에 대한 전문가로서 조사와 감정, 검사와 같은 감리 업무, 건축물을 유지하고 관리하며 건설 사업을 총괄적으로 관리와 모니터링 업무, 건축 사업 관련 사업계획서 작성과 허가 승인 신청과 기획 업무까지입니다.
건축학 인증이 안된 곳에서 건축학을 전공했다고 하더라도 실무수련이 무려 4년 이상이어야 하고, 외국에서 건축사 면허를 취득했다고 한다면 실무경력이 5년 이상 되어야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건축사 예비시험에 합격하고 나서 5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애초에 시험을 볼 수 있는 인원 자체가 아주 한정되어 있으며 응시 자격도 어렵지만 시험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건축사 자격증 취득은 매년 통과하는 인원수가 10%밖에 되지 않지만, 자격증을 가지면 아무래도 취업하는데 아주 수월한 편으로 경력을 쌓아서 건축사 자격증으로 취득하게 되면 내 건축사사무소를 낼 수 있습니다.
대기업들 건설사들의 직원 평균 연봉도 꽤 높은 편으로 초봉이 그렇게 높지 않고, 건축사사무소에서 일을 할 때 건축사를 따기 전까지는 박봉과 야근을 밥 먹듯이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축 사무소에 소속된다면 초봉은 하위 25%에 해당하며 4천만 원부터 시작하며 7천만 원까지 수령하는 것이 가능하고, 중위 5,000만 원대, 상위 25% 6,900만 원까지 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건축사 자격증 시험은 매우 높은 난도로 알려져 응시 자격을 갖추는 것부터가 어렵고, 실제로 시험 합격 통과를 위해서는 많은 심도 있는 공부와 연습과 높은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며 건축사 자격증과 연봉 알아보았습니다.